8일 오후 11시5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 1명이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 2023.10.9
광고 로드중
8일 오후 11시57분쯤 경북 포항시 해도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4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2층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옆 건물에 거주하던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광고 로드중
(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