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갈무리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핫한 건배사를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아들들(김종민, 이상민, 탁재훈)이 임원희의 첫 해외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나고야를 방문했다.
이날 아들들은 이상민의 추천에 따라 하이볼이 99엔밖에 하지 않는 현지 식당을 방문했다. 이상민은 아들들 더러 “마음껏 먹어라”,“10잔 먹어라”라며 생색을 냈다. 가격이 저렴한 탓에 맛이 걱정됐던 하이볼을 마신 아들들은 “생각보다 맛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