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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가 ‘2023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서비스 기술력을 과시했다.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개최한 테크니션 기술 경진 대회 ‘2023 한국 테크마스터’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는 벤츠가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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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는 본선 대회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출전해 바디·페인트·EQ테크니션·EQ서비스어드바이저·서비스어드바이저 등 총 5개 종목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 신설된 EQ테크니션과 EQ서비스어드바이저 2개 종목과 바디(사고수리 기술자) 종목을 휩쓸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명실상부한 최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