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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리콘 최신차트(9월 25일 자/집계 기간 9월 11~17일)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지난 18일 자 차트에 이어 이번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뷔는 ‘레이오버’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이 앨범은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같은 날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정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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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의 ‘레이오버’는 팝 R&B 장르를 기반으로 삼는다.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슬로 댄싱’ 등 6개 트랙이 실렸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