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후 전복…4분만에 운전자 구조
광고 로드중
18일 오전 9시44분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1명, 차량 9대를 동원해 4분여 만인 오전 9시48분께 운전자인 2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