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 2023.6.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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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3일 첫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담금질에 돌입한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진행한다.
24일까지 이틀 훈련 후 25일 휴식을 취하는 대표팀은 26일 첫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상대와 시간 및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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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지 일정은 대회 조직위 스케줄에 따라 결정된다.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은 대만, 홍콩, 예선 통과국과 B조에 편성됐다.
류중일호는 10월1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 센터에서 홍콩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르고, 다음날에는 같은 시각 B조 1위 자리를 놓고 ‘우승 후보’ 대만과 2차전을 벌인다.
10월3일엔 객관적 전력에서 떨어지는 예선 통과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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