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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엔 ‘원데이 보험’이 딱!

입력 | 2023-08-31 03:00:00

[Money&Life] 삼성화재




휴가철 렌터카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자동차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휴가철 렌터카를 쓰려는 소비자가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다. 이 상품은 타인의 차량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가입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최소 하루에서 많게는 일주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물론 운전할 차량의 자동차보험을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소 하루 전에 변경해야 하는 까닭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 어렵다. 반면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가입 즉시 보험의 효력이 발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고를 당했을 때 자동차보험 할증을 방지하는 대인배상 지원금 특약이나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형사상 책임을 담보하는 법률비용지원특약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장점이 있다. 렌터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업체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대인이나 대물 등의 사고 보상이 되지만 차량 손해는 보장되지 않는다. 또한 차량 파손으로 수리하는 기간의 영업 손실금을 고객에게 청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렌터카 파손 시 차량 수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에 자신이 없는 ‘초보 운전자’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낯선 여행지에서 렌터카나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에는 지형이나 차량에 익숙하지 않아 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며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모바일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