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미래다] ㈜본에스티스
본에스티스가 론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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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시장에서 자신만의 컬러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온 ㈜본에스티스가 기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에 이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파이코어’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제품 대중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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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테라피’의 안티에이징 기술력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 위치한 VONESTIS BEAUTY&SPA. 본에스티스 제공
30여 년의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 한남’은 여러모로 독보적인 공간이다. 한 번 관리를 받기 위해서는 넉넉하게 한 달 이상 여유를 두고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는 오랜 고객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곳이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한 대표는 “수십만 명의 고객을 직접 터치해 온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맛은 물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안티에이징 욕망이 실현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 안티에이징의 숨겨진 비밀은 모든 스파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에서 찾을 수 있다. 외부 자극에 약한 피부 구조를 타고났음에도 무더위와 매서운 추위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한국인에게 고가의 외국 화장품이 항상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는 없었다.
이에 한 대표는 한국인 피부의 해부학적인 이해와 오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높여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하나하나 제품에 적용했다. 또 그때마다 고객의 반응과 피드백을 기록해 완벽한 제품을 위해 한 치의 타협 없는 스케일업을 이어 나갔다. 그렇게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는 스파를 중심으로 소수의 VVIP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먼저 알려졌고 이는 국제 대회 입상과 G20 정상회담 출품으로 이어지며 ‘재벌집 며느리템’ ‘영부인 화장품’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마케팅도 기획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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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파이코어 세계 시장 정조준
파이테라피가 출시되고 20여 년 동안 한국은 더 이상 스킨케어 시장의 변방이 아니라 트렌드를 리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글로벌 마켓에 먼저 선보이는 업계의 주류로 발돋움했다. 본에스티스 역시 가장 민감한 소비자들이 모여 있는 스킨케어 마켓의 상징이자 기준점 한가운데 자리하게 됐다. 성장하는 시장과 쏟아지는 니즈에 상응하는 액션이 필요할 때였다.지난 4월 14일 본격적으로 ‘하이엔드 코스메틱의 대중화’를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가 그렇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브랜드의 이름은 파이코어(piCore)로 이름 그대로 피부의 코어를 바로잡아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돕는 더마 코스메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이 아닌 처방을, 해결이 아닌 수습을 찾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진정 좋은 피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실질적인 답을 내놓기 위해 클렌징폼부터 선 프로텍터까지 기초 케어 단계의 모든 제품이 각각 본연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파이코어의 ‘디퍼런씨(DIFFERENSEA)’ 라인은 론칭 100일을 갓 넘긴 시점에 이미 뷰티 업계 트렌드 세터들을 매료시켰는데 그 비밀은 바다의 신비한 에너지 ‘디퍼런씨 솔루션’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자생하는 해양 마이크로바이옴 추출액 2종, 독자 개발한 파이 카밍 펩타이드 콤플렉스, 톳을 비롯한 귀한 해양 식물 배합액으로 구성됐다. 무너진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줘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피부 침투율을 위해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깊은 곳인 마리아나 해구와 같은 압력으로 초저분자화한 독자적 나노 에멀전 공법도 적용됐다. 최적화된 피부 개선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압도적인 경피 흡수가 선제돼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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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