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023.8.8/뉴스1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머리카락이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뷔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한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리뉴얼 행사를 위해 일본을 찾았다.
특히 뷔가 4년여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뷔를 보기 위해 전날부터 매장 앞에 몰려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뷔는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 다가가 악수를 하거나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고.
한편 뷔는 오는 9월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