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이 추진 중인 ‘청년·신혼부부 1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대상 아파트인 화순읍의 부영6차 아파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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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0∼18일 진행한 ‘1만원 임대주택’ 2차 접수에 929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모집은 청년과 신혼부부 각 26세대씩 분리해 모집했으며 청년 882명, 신혼부부 47명이 접수하면서 경쟁률은 34대1, 1.8대1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화순군 외 지역 거주자는 494명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가 517명, 30세 이상 39세 이하는 320명, 40세 이상 49세 이하는 92명으로 29세 이하 신청자가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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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2차 모집에 1000명 가까이 지원한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주거안정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다는 객관적 증거”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은 청년층의 주거 문제와 취업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민간아파트(20평형)를 임대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를 해주는 형식이다.
지난 5월 제1차 50호 모집에 총 506명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원해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화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