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밀리 의장은 우크라이나 전황과 그 대한 자신의 견해와 그리고 전쟁의 참상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논의했다면서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숨지고 부상한 수십만 명의 무고한 민간인과 병사들에 대해 극히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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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밀리 의장은 우크라이나 문제 이외에도 프란치스코 교황과 아프리카 등 국제 정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그와 독대할 수 있는 기회는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