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한아름 SNS)
광고 로드중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도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지난 20일 사야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번째 결혼식의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승철과 신성이 불렀다.
하객으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 김재중, 김수용, 김태균, 최준용 한아름 부부 등이 참석해 부부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광고 로드중
최준용 아내 한아름 씨는 “너무 예뻤던 결혼식, 나도 또 하고 싶다”며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 사야(한아름 SNS)
심형탁은 지난 4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사야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그는 평소에도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마니아로 유명하다.
심형탁, 사야 부부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998년 데뷔 후 30여편의 작품에 참여 했다.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날 녹여주오’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 로드중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