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합정역. 2019.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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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쇠붙이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이날 영장심사는 서울 마포경찰서가 20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A씨는 앞서 19일 낮 12시30분쯤 지하철 2호선에서 20대 남성의 얼굴에 공구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호선 합정역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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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