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에 걸터앉아 있던 중학생 4명 위협 경찰, CCTV 분석 등으로 용의자 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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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빌리려던 중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5번 출구 인근에서 중학생 4명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전날 오후 10시40분께 한 남성이 따릉이에 걸터앉아 있는 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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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