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진행된 쇼케이스 ‘던파로ON : 仙’ 무대전경.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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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쇼케이스 ‘던파로ON : 仙(선)’을 개최하고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쇼케이스는 성승헌 캐스터와 이원만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가 출연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약 2시간 30분간 온라인 생중계됐고 최대 동시 시청 2만여 명을 기록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오는 9월 업데이트될 신규 대륙 선계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장비 구조 및 아이템 파밍 시스템 개선, 캐릭터 밸런스 패치, 귀검사(남) 도트 리뉴얼 등 소식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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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진행된 쇼케이스 ‘던파로ON : 仙’ 무대전경. 넥슨 제공
오는 8월 17일에는 25개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패치를 적용하고 9월에는 크루세이더(남)의 전투 성능 조정과 버프 편의성을 개선한다. 10월에는 귀검사(남의)도트 리뉴얼, 웨펀마스터, 버서커 등 일부 직업은 스킬 프로세스에 변화를 준다.
네오플 이원만 총괄 디렉터는 “선계의 등장으로 한 차원 더 확장될 던파 세계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모험가분들이 던파를 통해 항상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