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돌잔치…엄정화·이효리·한지민 축하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의 돌을 맞았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돌기념 촬영사진을 올렸다. 한복을 차려입고 앉은 아들 곁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수 이효리도 남편 이상순과 돌잔치에 참석했다. 배우 한지민도 “해피 똥별스 데이”라고 적으며 홍현희 가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방송인 박슬기는 “생일 너무 축하해.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우리 준범이 지금처럼 그렇게 크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이쁜 준범이”, 배우 양미라는 “벌써 돌이야? 잘생긴 준범이 첫 생일 축하해. 엄빠도 일 년 동안 너무 수고했어”라고 인사했다.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