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박정아, 벤치에서 대기 트린지 감독 컵대회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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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박정아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페퍼저축은행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한국도로공사와 개막전을 치른다.
2021-2022시즌부터 V-리그에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두 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컵대회 조별리그에서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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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린지 감독은 2013∼2016년 미국 여자대표팀 분석관과 코치를 역임했고, 2021년 북중미카리브배구연맹(NORCECA) 여자선수권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끌었다.
경기 전 인터뷰실에서 만난 트린지 감독은 “지금까지 굉장히 좋다. 훈련은 힘들지만 경기는 훈련했던 걸 보여주는 즐거운 자리다”라며 “공격을 많이 강조했다. 특히 공격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의 관심사는 박정아의 출전 여부였다. 박정아는 지난 4월 페퍼저축은행과 계약기간 3년, 총 보수 7억7500만원(연봉 4억7500만원·옵션 3억원)에 계약했다.
트린지 감독은 박정아에 대해 “오늘 선발로 나가지 않는다. 준비가 되지 않아서 선발 라인업에 올리지 않았다”며 “(교체 출전) 가능성은 있지만, 선발 출전 선수들로 끝까지 경기를 치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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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