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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중소형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 등 수요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들어서는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에는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다양한 판매 시설을 비롯해 8개 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리마크빌’과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롯데마트, 강변테크노마트,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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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