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2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3.7.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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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을 올린 2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A씨는 27일 오후 2시6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범행을 예고한 이유가 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협박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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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