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기 미 육군 참모총장으로 지명된 랜디 조지 미 육군 참모차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존 틸럴리, 월터 샤프,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주한미군 사령관 등도 참석했다. 이경구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이성진 해병무관 등도 자리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현동 주미대사는 조화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조전을 보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박 장관은 조전에서 “그는 더 이상 여기에 없지만 그의 업적과 한국에서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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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2010년 10월 당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미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미국은 한국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하고 오늘날 한국이 세계 경제에서 우뚝 서고 역동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된 점에 큰 자부심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박효목 기자 tree6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