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뉴스1
정국은 25일(한국시간) 새벽 4시께 위버스를 통해 “더 위로 가자”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솔로 곡 ‘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등에서 1위를 거머쥔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29일자)에 따르면 정국은 ‘세븐’으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에서 1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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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위버스
아시아 가수가 빌보드 차트 해당 세 부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한 것 역시 정국이 최초다. 더불어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2억1710만 스트리밍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역사상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