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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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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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통해 전기차 성능을 최적화했으며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소음(공명음) 감소 효과를 극대화한 금호타이어의 ‘K-사일런트’를 적용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매년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타이어 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