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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에서 50대 남성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40대 여성이 운전하는 차에 치여 숨졌다.
21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쯤 제천시 하소동 왕복 6차선 도로의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59)가 경찰서에서 의림지 방면으로 가던 B씨(여·45)의 SUV에 치여 숨졌다.
당시 운전자 B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나 경찰조사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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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