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오는 8월2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8월2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검은 배경 속에 ‘더 플래시’라는 매거진이 놓여 있다.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권은비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3집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이다.
한편 권은비의 싱글 1집 ‘더 플래시’는 오는 8월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