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영국 유수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독보적인 ‘글로벌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20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정국은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이래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정국은 ‘라이브 라운지’에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무대와 함께 커버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은 19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18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20만 회를 기록하며 5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지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