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수주… 노출 콘크리트 시공 완성도 입증

[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건설 신기술 부문

박기옥 대표

3D 곡선 형태의 노출 콘크리트 시공을 특화한 거현산업㈜이 ‘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건설 신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거현산업은 2003년 창립해 21세기 공간문화 창조를 위해 매진하며 신촌문화발전소, 남대문 지하보도 정비 공사, 국립현충원 종합민원실 신축, 천왕중학교 신축 공사 등 관급 공사를 다수 수행했다. 또한 사비나미술관, 헤이리 터치아트, 동서엔토코, 행복나눔재단 등 갤러리, 공연장, 사옥, 주거용 건축물 등 다분야 건축 시공을 했으며 사단법인 새건축사협의회 및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추천하는 ‘건축명장’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아울러 미얀마 양곤 세도나호텔 공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동남아 등 해외 건설 시장에서도 시공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이외에 대한건설주택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량 사업에도 10여 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사업에도 참여해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거현산업 박기옥 대표는 “새로운 시공 공법 및 신기술 연구를 끊임없이 시도 중이며 많은 이가 편리성, 실용성, 쾌적함이 가미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