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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중소 협력사의 식품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상생협력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중소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460여 곳의 협력사가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소 협력사 30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평가항목과 적용 사례 ▲식품 표시사항 ▲식품 제조 현장 클레임 관리 등 교육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어 사전 설문을 통해 협력사의 평소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품 표시사항 체크리스트와 각종 분석 결과 보고서 양식을 배부해 교육 이후에도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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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