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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닷새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8.69포인트(0.61%) 하락한 3만2189.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발표된 6월 미국 고용지표에 따른 미국의 긴축 장기화 관측으로 첨단기술주들이 매도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엔화 강세 및 달러화 약세 추세도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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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3.20포인트(0.55%) 떨어진 2만304.28로 폐장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