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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K-품종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썸머킹 사과’를 첫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수한 국산 품종의 농산물을 발굴해 선보이는 K-품종 프로젝트를 지난 2020년부터 펼치고 있다. ‘썸머킹 사과’는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조직감이 우수해 식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햇사과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7월 중순 출하하는 ‘썸머킹 사과’를 수차례에 걸쳐 성숙과만 우선적으로 수확해 조기 출하 물량을 확보했다. 7월 중순 이후부터는 ‘썸머킹 사과’를 전점으로 확대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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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