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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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2023 F/W 컬렉션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 출산 후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손예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7월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이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육아에 집중해왔다.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건 출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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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