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톡톡]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23 클래식 다방’ 클래식 음악 들으며 예술 작품 감상 소공연장 지원 및 공연 활성화 기대
‘클래식 다방’ 공연이 진행되는 모습. 서초구 제공
‘클래식 다방’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라는 뜻.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간 3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33개 공연장에서 95회의 공연을 열었다.
‘클래식 다방’ 공연이 진행되는 모습.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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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야외 문화공간에서 ‘정오의 클래식디저트’도 진행한다. 전 구청장은 “서초구 곳곳에 다양한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