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호텔 서울은 2일 유명 일식 기업 우카이와 손잡고 유명 셰프 사사노를 초청해 갈라 디너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사노 셰프 디너쇼는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에서 오는 7월 6~8일 진행된다고 한다.
사사노 셰프는 우카이 기업의 다양한 브랜드와 일본 국빈 방문 시 찾는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국가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일본 현지에서 수확한 유명 식재료와 최상급 제주 자연산 해산물 등을 이용해 요리가 제공되며 일본 다도 시연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