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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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의도 MBC 부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에 조성되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여의도의 상징적인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 단지이자 18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 전용면적 84∼132㎡의 총 454가구로 구성됐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로 모든 타입이 4베이 구조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의 큰 강점은 수준 높은 주변 인프라다.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과 인접해 있고 국내 중심 금융가인 동여의도에 위치해 복합 쇼핑몰 IFC몰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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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