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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영화사 대동흥업 설립자 도동환씨

입력 | 2023-04-26 03:00:00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년)의 제작자 도동환(사진) 씨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영화사 대동흥업을 설립하고 ‘이상의 날개’(1968년) ‘수탉’(1990년) ‘환희’(1996년) 등을 제작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부인 이청자 씨와 아들 민호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6시 40분.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