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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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15분쯤 경기 연천군 군남면 황지리 242-1 일원(군자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등 산림진화장비 1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진화작업에 투입, 이날 오후 4시30분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산불은 인근 묘지에서 시작된 불이 임야로 번진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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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