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미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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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이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달 24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5월 3일, 1단지는 5월 4일이며 5월 15∼18일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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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 있다.
‘엘리프 미아역’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입지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 정책사업인 미아역세권개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역을 통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20분대로 가능하며 은평, 서대문, 일산, 고양 삼성, 상암DMC, 마포, 을지로, 강남 등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으며 서울 동북부권 초입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강북구에서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신일고와 신일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에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뛰어난 학군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벽오산어린이공원, 오패산, 북서울 꿈의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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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