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 외관.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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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954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 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으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 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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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에 구현한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워터아일랜드’. 대우건설 제공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스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한 공간으로 실내 단지에서 수공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관내 상담석.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성과가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