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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봄 맞이 [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 2023-04-17 12:44:00


대한항공이 봄철 연례행사인 항공기 세척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있는 정비 격납고였는데요, 직원분들이 고압 물 분사기와 리프트 등을 이용해 B747 여객기와 화물기 동체에 붙은 황사와 분진을 제거하는 시원한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이 기체는 B747-8i인데요, 747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