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 (유튜브 ‘로그북 오피셜’ 갈무리)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편안한 등산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화장기 없는 민얼굴의 그는 큰 배낭을 메고 땀 흘리며 산에 오르는 등 자연을 만끽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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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유천은 팔뚝에 황씨의 얼굴을 크게 문신으로 새겨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열애 인정 1년여 만에 두 사람은 결별했고, 박유천이 황씨 얼굴 문신을 지우는 데 오랜 시간 걸렸다고 알려졌다.
이후 2020년 박유천이 팬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는데, 이때 그의 팔뚝은 문신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했다.
박유천이 과거 팔뚝에 전 여자친구 황하나씨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다가 지운 뒤, 현재 같은 자리에 애니메이션 ‘짱구’ 문신을 새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로그북 오피셜’ 갈무리)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뒤, 같은 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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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