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이 끝난 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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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지난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의 관계자들이 의원들에게 9400만원을 살포한 의혹을 두고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 송 전 대표의 조기귀국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사태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