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왼), 임현태. 뉴스1 DB, HB엔터테인먼트 제공
광고 로드중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40)이 10세 연하 연인 임현태(30)와 결혼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스 측은 14일 뉴스1에 “레이디 제인이 오는 10월14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사회자, 축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10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광고 로드중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