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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오는 11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김 차장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하고,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를 위한 사전 준비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북한 문제, 경제, 안보, 지역·글로벌 이슈 관련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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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에는 국내 대기업 총수들도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통령실은 “모든 순방에서 수출로 국가 경제를 이롭게 하는 경제안보 행보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정과 수행원 규모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