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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코리아가 지난해 1조7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10일 루이비통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6923억원으로, 전년(1조4680억원)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전년(3019억원) 대비 38%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380억원으로 전년(2249억원)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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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브랜드로, LVMH가 운영하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역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9295억원,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3238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