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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과 최지만(32)이 동반 출전했지만,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7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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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3안타 경기를 펼친 배지환은 이날 안타를 때려내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59로 떨어졌다.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063(16타수 1안타)으로 더욱 낮아졌다.
피츠버그는 11안타를 맞고 5-11로 패했다. 5연승에 실패한 피츠버그는 시즌 5승 3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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