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최대 600만 달러규모 수출도
지난해 감귤 수출액 중 대미(對美) 수출 비중은 1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의 감귤 수출액은 49만1000달러로 전체 감귤 수출액(344만2000달러)의 14.2%였다.
감귤의 미국 수출액은 2018년 37만2000달러에서 2020년 94만4000달러로 늘었으나 2021년 34만9000달러로 줄어든 뒤 지난해 49만1000달러까지 회복됐다.
광고 로드중
세종=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