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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전하기 위해 국립생태원과 힘을 합친다.
한섬은 국립생태원과 ‘멸종위기종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섬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 필요한 후원금 조성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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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한섬 측에 전달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