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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마잉주, 조부 묘소 찾아가

입력 | 2023-04-03 03:00:00


마잉주 전 대만 총통(왼쪽)이 1일 중국 후난성 샹탄에 있는 조상 묘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11박 1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마 전 총통은 이날 묘 앞에서 “할아버지, 중화민국 총통에 두 번 당선됐다”며 대만의 정식 명칭인 ‘중화민국’을 언급했다. 중국 매체들은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그의 ‘중화민국’ 언급을 보도하지 않았다.



샹탄=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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