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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창문이 열린 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0시쯤 제주시내 한 공동주택 1층의 열린 창문을 통해 침입해 피해자 B씨 지갑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돈이 없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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