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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승용차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왕복 3차선 교차로에서 티볼리와 제네시스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티볼리 운전자와 50대 제네시스 운전자, 제네시스 동승자 4명 등 총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야간 주행 중 상대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실 유무를 조사 중이다.
(영암=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