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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 수뇌부가 18일(현지시간) 화상을 통해 우크라이나군 추가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 측근에서는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올렉시 레즈니코프 국방장관, 로만 마쇼베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 등이 자리에 앉았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회의에서 탄약 등 무기와 장비 추가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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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막 보좌관은 “자유와 평화로운 유럽 복귀를 위해 싸우고 있는 우리를 위해 포괄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해준 미국과 미국 국민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